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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1.2.5 ~ 1.5.2 한글패치 파일과 하는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다운로드 링크는 댓글에 있습니다.



< 사용법 >

※주의※ 마크를 끈뒤 실행해주세요.

1.다운로드 받은 한글패치기를 실행합니다.

자신이 패치해야되는 버전을 선택합니다.


2. < 패치내용 > 에있는것중 하고싶은 패치를 체크한뒤

< Patch > 를 클릭합니다.


3. 한글패치가 완료되었습니다.


4. 마크를 실행한뒤 한글패치가 된지 확인합니다.



< 한글패치 전 / 후 >

한글패치 전


한글패치 후


확실히 글씨가 더 정확해지고 부드러워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인게임 화면 >

한글이 써지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옵션은 < F5 > 입니다.




< 옵션 창 >

소설 신간이 많지 않은 한 주였다. 그래서 이번 주 소설리스트는 그다지 많은 고민 없이 이탈리아의 영화감독인 파우스토 브리치의 <100일 동안의 행복>을 다음주에 읽어볼 소설로 선택했다. 갑자기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체육교사 루치오가 스스로 조력 자살을 선택하고 100일 후에 죽기로 결심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다. 드라마틱한 소재가 인상적이었는지 첫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나라에 판권이 팔렸다고 한다. 어느 정도 전개나 결말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이 작품만의 독특한 점은 무엇인지 궁금하다.이하라 사이카쿠의 <호색일대남>도 차선으로 선택받았다. 제목만 많이 들었을 뿐, 한국에는 처음 소개되는 일본 근세의 소설이다. 출판사는 “주인공 요노스케는 7세에 이성에 눈을 떠 60세가 되기까지 사랑을 나누었던 여자가 3742명, 남색 상대가 725명이었다. 그의 엽색담을 통해 에도 시대의 화려한 성 문화 뒤에 가려진 상인들의 세계와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너무 고된 삶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든다. 읽어보고 싶다.그리고, 아래와 같이, 한 가지 개인적인 부탁 말씀.2016년 겨울, 나는 나가사키외국어대학에서 연구원으로 머물고 있었다. 숙소는 학생 기숙사 2층 복도 제일 끝방이었다. 기숙사 식당에서 매일 저녁을 먹었는데, 학생 기숙사라 그런지 음식의 양이 내게 좀 많았다. 그래서 다 먹고 나면 소화를 시킬 겸 산책을 해야 했다. 다행히 학교 주위의 요코오는 조용한 주택가라 산책 코스로 아주 좋았다. 나는 차츰 저녁식사 후의 산책을 즐기게 됐다. 저녁 산책의 벗은 스마트폰이었다. 처음에는 이어폰으로 클래식 음악을 듣다가 전자책 앱에 텍스트를 읽어주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소설을 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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