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꿀의 잡다한 정보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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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내 도메인한국 을 이용하여 마인크래프트 노하마치 서버를 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대체로 oato와 비슷합니다.



< 사용법 >

1.네이버에 내 도메인 한국이라고 치신뒤 내도메인한국에 접속합니다.



2. [ 회원가입 or 로그인 ] 을 합니다.

( 회원가입 과정은 생략합니다. )


3. [ 뒷주소 ] 를 참조하여 [ 자신이 하고싶은 도메인 ] 을 

입력한뒤 [ 검색 ] 클릭

예시 ) adadda.zz.am



4. [ 마음에 드는 도메인 ] 선택 후 [ 등록하기 ] 클릭


5. [ 보안코드 ] 입력 후 [ 등록하기 ] 클릭


6. [ IP연결 ] 체크 후 [ 자신의 IP ] 에 자신의 IP 입력

※ 자신의 IP 확인 = http://lolhidechamp.tistory.com/40 

[ 보안코드 ] 입력 후 [ 수정하기 ] 로 마무리


7. 자신의 도메인이 적용됬는지 확인


8. 따로 준비한 버킷을 실행시킵니다.


9. [ 자신이 등록한 도메인 ] 으로 서버가 잘 열리는지

 확인합니다.


End. 설정을 다 했는데도 서버가 열리지 않을경우

제가 써놓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여시면 가능합니다.

영화는 2년 뒤로 점프하고, 소설가를 꿈꾸던 존은 매기의 남편이 되어 있다. 자신이 바라던 예쁜 딸도 얻었다. 그런데 남편은? 영락없는 철부지다. 지난 결혼에선 자신의 몫이었던 가사를 아내에게 떠맡기고는 영원히 완성되지 않을 소설을 쓰고 있다. 매기는 심지어 전처와의 자녀들 뒤치다꺼리까지 떠맡고 있다. 이 무슨 손해 막심한 결혼인가. 다행히도 매기는 이 철부지 남편 반품 계획을 전처와 함께 짜고 공동작전에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영화는 각자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가는 결말로 향한다.

영화에선 존이 사랑에 빠지는 장면이 두 번 등장한다. 처음은 자신의 소설이 재미있다는 매기의 말을 듣는 순간이다. 그리고 또 한번은 티격태격하던 전처가 불에 태워 재가 된 소설을 던져주고는, 당신은 소설보다는 인류학 논픽션을 쓰는 데 더 재능이 있다는 말을 해줄 때다. 남자란 이렇게 단순한 존재다. 자신의 재능을 인정해주는 것만으로도 운명의 상대를 만났다고 착각해버리곤 한다. 그렇게 영화는 강렬한 교훈을 남긴다. 글쓰는 남자를 조심할 것.

아서 밀러의 딸인 레베카 밀러가 각본과 감독을 겸한 작품답게 명대사가 수없이 등장하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존이 전처와 자신의 관계를 장미와 정원사로 비유하는 대사였다. “모든 관계엔 정원사와 장미가 있다고들 하죠. 우린 조젯이 장미예요. 근데 원예에 소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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