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롬 ] 크롬 설치하기 [ 다운로드 ] [ 링크 ]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롬 설치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참고로 기본 앱 브라우저보다 크롬이 더 좋으니 크롬을 기본으로 사용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

크롬 다운로드 ↓↓↓↓↓↓↓↓↓↓↓↓↓↓↓↓↓↓↓↓↓

구글에 크롬 다운로드라고 치시면 나옵니다.

< 설치법 >

1. 링크에 들어간뒤 [ Chrome 다운로드 ] 를 클릭합니다.

2. [ 동의 및 설치 ] 를 클릭합니다.

3. [ Setup ] 파일이 설치된지 확인한 후 실행시킵니다.

4. 크롬이 다운로드 되기를 기다립니다.

5. 설치가 완료된후 크롬이 깔린지 확인합니다.

믿을지 모르겠지만 실은 존 쿳시에 대한 진지하고 진정성 넘치는 글을 한 편 썼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가 존 쿳시에 대한 간략한 연보. 책에 대한 소개, 소설의 줄거리. 본문 내용의 일부를 발췌해 그 문장과 문단에 대한 나름 분석적이고 문학적인 코멘트를 붙여 써 내려간 30 매 분량의 산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소설 리뷰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글이었지요. 시간이 많이 들였고 글의 수준과 무관하게 꽤나 애 쓴 글이었는데 다 쓰고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이렇게 공들여 쓰는 이유는 뭘까? 그렇게 열심히 소개하고 분석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나는 이 글이 독자에게 어떻게 읽히길 바라는 걸까? 답은 간단하고도 명료하더군요.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존 쿳시에게 호기심을 갖길 바라는 것. 몇몇은 그의 책을 구입해서 읽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쓴 이 진정성 넘치는 글이 읽은 이에게 그런 마음을 갖게 할까? 허공에 곧바로 물음표가 두 개 쯤 뜨더군요. 저조차 답답하더군요. 인문학적인 향기와 철학적인 사유로 철철 넘치는 글이었거든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고 썼던 글을 다 지우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목적은 정해졌으니 방식을 다르게 하자. 그냥 단순하게 말하고 반복적으로 꼬셔보자. 그래서 이렇게 미리 결론적으로 말하겠습니다.존 쿳시를 읽어보세요. 가장 먼저 읽기를 권하는 책은 『야만인을 기다리며』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락』을 읽으세요. 만약 그것도 마음에 드셨다면 더 이상 부연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나머지 책들을 찾아 읽게 되실 겁니다.(정말 이렇게 쉽게 된다면 좋겠네요.)